7일 전100% 지난 추수감사주일 우리교회 아이들이 100% 교회에 모여 함께 예배 드렸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빛의 열매였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 힘, 능력이 무엇인지 모르고 지나간 날도있었을 것입니다. 모든 일에 감사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11월 18일빛을 볼 수 있음에 감사 보통 한해의 감사 제목을 떠올리라 하면 갑자기 생각이 잘 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평소에 감사하지 않다가 감사절이 되면 감사를 억지로 하려니 여간 어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지금 옆에 보이는 사람이 감사제목입니다. 그러니...
11월 11일맘대로 안되네 하지만 뜻대로 되네 마음이란 것이 때론 요동도 치고 변화무쌍 해서 같은 것을 보아도 다 다르게 느끼고 말하고 생각합니다. 가을이 지나기 전 이민자보호교회 리더들과 센트럴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남아 있는 단풍이 파크를 아름답게 했습니다. 멋진 가을 파크 풍경을...
11월 4일할머니처럼 기도할 수 있을까<부고 정보 링크> https://chumo.daqda.kr/uh/S4_1996328133818 할머니는 쉬지말고 기도하기를 즐거워 하셨습니다. 눈에 눈물이 마르는 날이 없으셨을 정도입니다. 할머니처럼 기도할 수 있을까요? 할머니는 휴가를...
10월 28일언제나 선함이 이깁니다멕시코 칸쿤에서 자전거 투어를 한 적이 있습니다. 가이드를 따라 아름다운 자연을 누비던 중 한 나무 앞에 멈추게 되었습니다. 멕시코에서 뿌리가 깊고 둘레가 두껍기로 유명한 툴레 나무(Tree of Tule)였습니다. 그런데 툴레 나무 옆에 또...
10월 14일냄새코비드에 걸려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을 경험하면서 와 우리가 무감각해 지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브룩클린 브릿지 아래를 걷다 이쁜 가게인줄 알고 들어갈 뻔 했는데 후배가 마리화나 파는 가게라고 알려줘서 멈췄습니다. 얼마나...
10월 7일The Church is near Birch!둘째가 라임을 넣어 “The Church is near Birch!” 노래하며 흥얼거립니다. Church는 세상을 마주하는 용기를 내는 곳입니다. 세상이 험하고, 세상이 악하고, 세상이 위험하고, 세상이 혼돈 가운데 있을 때 우리는 교회로 모여...
9월 29일만두국창립기념주일을 맞이합니다. 우리들의 삶에 허락하신 풍성한 은혜와 우리 교회를 통해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41년 동안 맨하탄에 믿음의 공동체를 이어가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우리교회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