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처치 X 루트워십
- hnyworks
-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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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작은 교회를 세웠다”고 고백한 신재웅 목사님은 우리의 삶을 한 장의 페이지(page)이며 책(book)이라고 비유합니다. “구겨진 종이 같은 삶 위에 최고의 이야기를 쓰시는 하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매일 말씀을 나누고 기록하며 많은예배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선물해 왔습니다.
2020년 2월, 뉴욕에서 예수님을 따라 살아가는 예배자들과 함께 루트워십 예배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즌 11까지 소중한 만남을 하나씩 쌓아 올리며, 믿음으로 걸어왔습니다. 많은 동역자들이 이 여정을 함께해 왔으며, 오늘도 서로의 삶을 응원하며 모이는 살아있는 공동체입니다.
페이지처치와 루트워십이 뉴욕 맨해튼에서 하나 되어 예배드립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품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한 자리에 모여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이 시간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길 기도합니다.
페이지처치 X 루트워십 “하나님이 주신 꿈의 길을 따라” 11/30(주일) 오후 4시
“안 기다려도 된다” (열왕기하 5:11–14) – 신재웅 목사
“잊혀진 자리에서” (창세기 39:23) – 김진우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