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yworks2023년 11월 11일1분맘대로 안되네 하지만 뜻대로 되네 마음이란 것이 때론 요동도 치고 변화무쌍 해서 같은 것을 보아도 다 다르게 느끼고 말하고 생각합니다. 가을이 지나기 전 이민자보호교회 리더들과 센트럴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남아 있는 단풍이 파크를 아름답게 했습니다. 멋진 가을 파크 풍경을...
hnyworks2023년 11월 4일1분할머니처럼 기도할 수 있을까<부고 정보 링크> https://chumo.daqda.kr/uh/S4_1996328133818 할머니는 쉬지말고 기도하기를 즐거워 하셨습니다. 눈에 눈물이 마르는 날이 없으셨을 정도입니다. 할머니처럼 기도할 수 있을까요? 할머니는 휴가를...
hnyworks2023년 10월 14일1분냄새코비드에 걸려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을 경험하면서 와 우리가 무감각해 지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브룩클린 브릿지 아래를 걷다 이쁜 가게인줄 알고 들어갈 뻔 했는데 후배가 마리화나 파는 가게라고 알려줘서 멈췄습니다. 얼마나...
hnyworks2023년 10월 7일1분The Church is near Birch!둘째가 라임을 넣어 “The Church is near Birch!” 노래하며 흥얼거립니다. Church는 세상을 마주하는 용기를 내는 곳입니다. 세상이 험하고, 세상이 악하고, 세상이 위험하고, 세상이 혼돈 가운데 있을 때 우리는 교회로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