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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얼음위에 차갑게 누워 있는 쭈꾸미

왜 아무도 데려가지 않았을까? 

여럿이 있을 땐 무심코 지나쳤는데 

혼자 있으니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던 어른들의 말

맞다. 엄마 품을 떠나면서 고생 시작이다

그러나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시는 하나님 

한 영혼과 함께 하시는 사랑, 그 은혜


-김진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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