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yworks2023년 10월 14일1분냄새코비드에 걸려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을 경험하면서 와 우리가 무감각해 지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브룩클린 브릿지 아래를 걷다 이쁜 가게인줄 알고 들어갈 뻔 했는데 후배가 마리화나 파는 가게라고 알려줘서 멈췄습니다. 얼마나...
hnyworks2023년 10월 7일1분The Church is near Birch!둘째가 라임을 넣어 “The Church is near Birch!” 노래하며 흥얼거립니다. Church는 세상을 마주하는 용기를 내는 곳입니다. 세상이 험하고, 세상이 악하고, 세상이 위험하고, 세상이 혼돈 가운데 있을 때 우리는 교회로 모여...
hnyworks2023년 9월 16일1분DEVOCIÓN뉴욕의 수많은 카페들이 있습니다. 렉싱턴 에비뉴를 따라 가다보면 52가 53가 사이에 DEVOCIÓN 카페가 있습니다. 저는 커피를 뭐 워낙 믹스커피부터 아메리카노, 라떼, 화이트초콜릿모카등 다양하게 즐기는 편이라 커피 맛에 까다롭지 않습니다....
hnyworks2023년 8월 31일1분당신의 매일을 응원합니다긴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되는 9월입니다. 조금 더 바쁜 일상이 시작되겠지요. 매일의 삶 속에서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 그리고 할 수 있는 일을 추리는 데에 시간을 쏟게 될 것입니다. 어느 날에는 어깨가 무겁다는 느낌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