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으로 큰 고통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The United Methodist Committee on Relief)는 이웃들의 고난의 현장 특히 재난에 즉각 대비하고 있습니다. 전미에서 유일하다 할 정도로 기부금액 100%를 현장에 구호물품 대비처소 마련 음식 옷 난방등 이웃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데 사용하는 기구입니다.
이미 시리아와 터키 현장 구호팀과 연대하여 지진으로 인해 삶의 터전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어버린 이웃들을 돌보고 섬기고 있습니다. 그럴 수 있는 것은 성도님들의 구제 선교헌금이 이미 연합감리교회 구호위원회(UMCOR)로 보내져 준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재난 전쟁 현장에 적십자와 더불어 가장 먼저 도착한다고 할 정도로 오랫동안 경험과 연합감리교회 온 성도들의 헌신으로 가능한 일입니다.
이번 주일 드리는 선교 헌금은 UMCOR에 보내어 마음을 함께 모으고자 합니다. 헌금 하실 때 '지진 피해' 혹은 'UMCOR' 라고 적어주시면 모아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합니다.
-김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