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yworks2022년 6월 11일1분Mission 나에게도 주어지는 미션이 매일 같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약속 ‘땅, 자손, 복’에 대한 약속을 우리와도 하셨습니다. 그런데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듯 합니다. LA와 뉴욕 플러싱에도 한인교회들이 최근 2년동안 36%나 줄었다고...
hnyworks2022년 6월 4일1분비가 내리는 날에도 세차 하리라 제가 세차만 하면 비가 내립니다. “오늘 비 온다고 하는데 뭐하러 세차 하냐?”고 합니다. 겉으로 말은 못하고 속으로 “어차피 땀 흘릴건데 왜 샤워하냐?” 말하고 싶었습니다. 지난 목요일에 모임이 있어 퀸즈로 가는 길에 세차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hnyworks2022년 5월 27일1분함께 기도합시다텍사스 총격사건에 희생된 소중한 아이들의 이름을 하나 하나 불러봅니다. 그리고, 그들과 남은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메트로폴리탄 한인연합감리교회
hnyworks2022년 5월 21일2분Letter to Death늘 가까이에 있는 죽음에게 화창한 아침을 맞이하며 살아있음을, 또 하루를 살 수 있음에 감사하며 눈을 뜬다. 오늘 아침에도 동료 목사님의 어머님 소천 소식을 들으며 죽음이 가까이 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한다. 살아가기 위해 열심히 살기 위해...
hnyworks2022년 5월 13일1분한부모싱글맘 사역을 활발하게 하시는 분과 대화중에 문득 싱글 대디들은 어디서 어떻게 지낼까? 궁금해졌습니다. 싱글맘 모임을 통해 서로 힘을 얻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으며 싱글 대디들도 있을 텐데 잘 살고 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혹시 싱글...
hnyworks2022년 4월 23일1분Today is a New Day! 오늘은 어제와 다른 날이라 좋습니다. 오늘은 내일이 아니기에 지금 볼 수 있고 당장 들을 수 있고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을 함께 할 수 있는 믿음의 가족이 있어 좋습니다. 찬양을 듣다가 혼자 웃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웃을...
hnyworks2022년 4월 8일1분뉴욕에서 예수 제자로 살아가기루트워십 다섯번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어린 나귀 새끼를 푸는 제자들에게 “누가 왜 푸느냐? 물으면, 주가 쓰시겠다 대답하라” 하셨습니다. 갑자기 예수님께서 “맨해튼 62가에 세워진 차를 가져와라, 누가 왜 가져가냐? 물으면 주가 쓰시겠다...
hnyworks2022년 4월 1일1분마음 듣기코로나 방역 설문조사를 통한 은혜 나눔 몇주전 교우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방역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성실하게 답변해준 교우들의 마음이 들려서 함께 나눕니다. 2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온세대가 설문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마스크 착용에...
hnyworks2022년 3월 19일1분세상의 빛나는 누구인가? 질문한다면 여러분 이름, 직업 말고 무엇이라 나를 설명할 수 있을까요? 누군가 이렇게 말을 했던 것이 기억 납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그 사이즈로 보는 것이 겸손입니다.” 그런데 우린 정작 나 자신을 볼 시간이 없습니다. 내...
hnyworks2022년 3월 11일1분나는 소리입니다교회 안에 이미 가득한 선하고 아름다운 소리 교회 사운드 패널 설치 및 음향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마쳤습니다. 1층 MET Cafe는 예배 후 온 성도들이 함께 식사하며 교제하는 공간입니다. 그 뿐 아니라 아이들 썸머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hnyworks2022년 2월 5일1분깊이 간직한 꿈꿈은 미래를 찾는 젊은이에게 전해 줄 수 있는 보물 오늘이 도전하기에 가장 빠른 날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망설였던 꿈, 도전이 하나씩은 있을 것입니다. 아주 깊이 깊이 있어서 보이지도 않는 그 꿈을 한번 용감하게 꺼내보면 어떨까요? 꺼내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