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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기 전에 생각하고 생각하기 전에 책을 읽어라 (Think before You Speak. Read before You Think - Fran Lebowits -) 뉴욕공립도서관에 가면 머그컵에 작가 프란 리보위츠의 글이 적혀 있습니다. 정말책을 읽거나 공부하기 위해 출입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The Rose Main Reading Room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손에 안내 지도를 펴거나 커다란 렌즈가 달린 카메라를 목에 건 사람들은 입구에서 들어가지 못하도록합니다. 관광객들은 시간을 정해 둘러 볼 수 있습니다. 도서관에 가는 목적은 간단합니다. 책을 읽으러 갑니다.


예일대학에 가면 멋진 건축물을 많이 마주합니다. 그중에 Beinecke Rare Book and Manuscript Library(베이넥 레어 북 도서관) 희귀도서와 필사본이 보관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도서관입니다. 아무리 희귀도서라 해도 읽을 수 없다면 그저 장식일 뿐입니다. 열람실로 들어가야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창문이 없는 이 도서관은 책을 보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돈을 투자했는지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고자 하는 노력을 얼마나 기울였는지 볼 수 있습니다. 60년 전에 오픈한 이 도서관은 어제 오픈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였습니다.


책은 펴지 않으면 읽을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책이 우리 손에 있습니다. 오늘도 성경책을 펴서 읽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나의 생각 뿐 아니라 내 삶 전체에 생명을 불어 넣어줍니다. 욥이 주님께 대답합니다.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지금까지는 제가 귀로만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가 제 눈으로 주님을 뵙습니다.”(욥기 42:5) 우리의 눈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동시에 주님을 뵙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펴는 것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위로를 얻기 위함 입니다. 위로는 단순히 내 맘을 토닥이는 정도가 아닌 내 삶을 변화시켜 새로운 창조를 시작하는 일입니다. 위로부터 오는 지혜로 하나님의말씀을 내 삶으로 살아내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김진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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