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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트립

  • Jun 25
  • 1 min read

LA 만나교회 아이들이 뉴욕으로 비전트립을 왔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뉴욕자체에는 별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함께 차를 타고, 밥 먹고 함께여행을 하는 것 자체로 이미 아이들은 즐거워 보입니다. 여행은 물론 우리 인생의 여정에서도 어디를 가느냐보다 그곳에서 누구를 만나느냐가 참 중요합니다. 주 안에서 두 교회 아이들이 함께한 이 시간이 아이들의 기억 속에 아름답게 남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참 기쁘고 행복한 곳이라는 기억, 교회는 내가 원하고 필요할 때 가는 곳이 아니라 늘 날 품어주는 엄마의 품과 같은 곳이라는 기억이 남기를 바랍니다. 


비전트립 중에 지난 수요일 함께 축구를 보고 있을 교회 멤버들이 궁금해서 다들 어떠냐 물었더니 경기를 보다가 어떤 분이 “그만 보고 집에 가자”고 하며 난리가 났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그래서 이렇게 답장했습니다. “그곳이 집이라 그래요. 그곳이…” 


하나님의 집에 살아가는 기쁨, 하나님의 세상에서 멋진 비전을 품는 기쁨이 우리 안에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김진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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