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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오프로드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기 위해 사람들은 오프로드를 달립니다. 편하고 잘 깔린 길도 많은데 굳이 4륜 차량을 구입하고 바퀴를 바꾸고 튜닝해서 거친 오프로드를 찾아 다닙니다. 어쩌면 멀리 가지 않아도 지금 우리 모두는 인생의 가장 다이나믹하고 울퉁불퉁한 길을 지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때론 진흙탕을 지나야 했고, 큰 바위를 넘어야 했고, 경사진 언덕을 올라야 했고, 고인 물을 건너야 했습니다. 또 짊어져야 하는 짐들을 가득 실어야 했고, 낡아진 바퀴를 교체해야 했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멋지고 재밌어 보이지만 수없이 많은 어려운 일들이 오프로드를 달리다 보면 일어납니다. 우리 인생처럼 말입니다.


피에르 신부는 말합니다. “오직 우리는 영원히 사랑 안에서 사는 법을 배우기 위해 산다. 이 길을 끝까지 가도록 서로서로 돕자. 혼자서 어떻게 거기에 이를 수 있겠는가?”


아무리 성능이 좋은 차를 가지고 있다해도 오프로드를 즐기는 사람들은 혼자 그 길을 가지 않습니다. 차 한대가 빠지면 끌어서 건져 줄 차가 필요하기에 함께 갑니다. 그래서 보통 차량 여러대가 팀을 이뤄 함께 서로를 돕고 응원하며 달리기 때문에 아무리 험한 길도 지날 수 있습니다.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는 사랑으로 하루하루 멋지게 '동행하는 우리' 되길 바랍니다.


-김진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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