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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 주세요

  • May 15
  • 1 min read

다솔과 나영 두 사람이 한국 시간으로 16일 토요일 결혼예식을 올립니다. 한국으로 떠나기 전, 두 사람이 다시 교회로 돌아와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그 순간 제가 이 자리에 있어야 할 이유를 강하게 느꼈습니다. 성도들이 가장 행복하기를 바라는 제 기도제목이 고스란히 담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성도들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는 목사이고 싶습니다.


오늘 우리 예배는 혹 찢어진 마음 그대로 나와도 기쁘게 받아주시는 주님을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예수님을 만나 흔들리는 삶이 다시 중심을 잡는 시간, 무너진 삶이 다시 세워지는 시간, 차가워진 마음이 다시 따뜻해지는 시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결혼 서약처럼 “부할 때나 가난할 때나, 건강할 때나 아플 때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그 약속을 지켜가는 삶 속에서 우리 마음에 위로와 따뜻함이 머물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이 도시 어느 곳보다 따뜻한 주님의 사랑이 가득한 곳이 되길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김진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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