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년 역사 속에서 기도는 기독교를 지탱해온 척추이다. 눈에 띄게 보이지는 않지만, 고난과 시험의 중력을 이기며 현실의 땅을 밟고 일어나 희망의 하늘을 바라보게 하는 등뼈이다. 초대교회부터 오늘날에게 이르기까지 기도자들의 고백과 간구는 시대의 뼈마디를 이루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균형있게 하나님 나라를 향해 걸어가도록 중심을 잡아주었다.” - ‘그리운 하나님’ Prologue 중에서 / 황민혁 -
일상을 위한 기도의 자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상 속 하나님 나라를 꿈꿨던 기독교 영성가들의 기도문으로 함께 기도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40일 동안 하나님과의 대화를 기록하는 노트를 준비해 기도를 적어가며 우리 삶을 채워가는 깊은 기도의 자리를 쌓아가는 사순절 되시길 기도합니다.
-김진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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